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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omposition을 누르면 새로운 Comp파일을 만들수있습니다. Comp란 영상제작의 바탕이 되는 그림그릴때 도화지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모든 영상은 수많은 컷들이 붙여서 영상이 됩니다. Comp는 쉽게 하나의 영상을 만들때 필요하다고 보시면됩니다. 하나의 Comp로도 충분히 3분짜리 영상이 제작이 가능하지만 그렇게되면 나중에 편집할때 힘들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Comp를 나눠서 부분별로 만들어놓으면 편집할시 편하기 때문에 이런부분도 에펙고급부분 포스팅때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Composition Settings (기존에작업하던 comp파일의 속성을 바꿀수있습니다)

Preview (지금까지 만든 영상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Save Frame As (원하는 프레임 1장만 저장할수 있습니다)

Pre-render (작업하신 영상파일을 랜더걸어서 AVI같은 파일로 뽑아낼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Composition 메뉴에서 꼭알아야될 기능입니다.

Composition Settings 옵션에 대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New Composition을 누르면 Composition Settings 란 화면이 나옵니다. Preset 부분은 기본적인 영상 사이즈들 프리셋들이 있습니다. 1080P는 1920 x 1080에 해당하는 영상을 뽑아낼수있습니다. 역시 요즘지원되는 4k영상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랜더링 시간하고 어마무시한 소스들의 용량들때문에 4K컨텐츠는 아직 많이없습니다. 방송용 컨텐츠는 1280 x 720인 720P로 제작된다는걸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Frame Rate는 1초당 몇장의 프레임으로 나눠서 작업할꺼냐의 기준점이됩니다. 보통 광고나 티비영상은 29.97로 1초에 30장이 기준이 되어있지만 픽사 에니메이션영화같은 풀3D에니메이션 영상은 24프레임으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티비출력방식이 지금은 상관없지만 아날로그 티비때에는 NTSC와 PAL방식으로 나눠져있어서 유럽은 PAL방식으로 우리나라는 NTSC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영상규격 29.97로 작업을 하시면되기때문에 이 부분은 특별하게 3D에니메이션 편집이 아니면 그냥 이러한 기능이다라는점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Start Timecode는 영상의 시작부분선택합니다 base 30 drop 이란 이시간을 기준으로 

Frame Rate가 29,97로 세팅되었기 때문에 1초에 30장으로 작업하겠다 라는 소리입니다.

Duration은 어디까지 작업할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1분짜리 영상을 만들겠다고 하면 

0:01:00:00으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Layer란 사진이나 오디오, 카메라, 텍스트, 혹은 조명 그리고 그림이나 동영상도 하나의 레이어로 보시면되겠습니다. 영상프로그램은 누크나, 퓨전같이 노드방식과 에펙같은 리니어 방식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노드방식은 나무 트리처럼 하나하나 연결해서 효과들이 적용된다면 리니어 방식은 레이어가 쌓이면서 하나한 효과들이 적용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레이어 부분은 포토샵을 다뤄보신 분들이면 조금더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MASK나 자막 혹은 효과들을 레이어별로 적용할수도 있고 Layer에 대하여 다음 포스팅때 효과들을 적용하면서 심도있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ffect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에프터이펙트 말그대로 Effect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Effect란 영상을 제작하면서 낼수있는 효과들의 집합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영상들을 제작하면서 특수 효과를 내고 싶을때 사용하시면됩니다. 빛효과부터 사진을 뒤틀고 영상을 쪼개고 부시고 다른 영상이나 사진과 디졸브를 시키고 혹은 다음 화면의 전환으로 매끄럽게 연결되게 하는 부분과 TEXT들 효과부분 혹은 영상 시간을 슬로우로 느리게 만들던가 아주 빠르게 돌릴수도 있는 영상편집의 모든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이런 효과들은 에프터이펙트 플러그인 사파이어같어나 Optical Flar 혹은 파티클일루젼 등등 여러 플러그인으로 효과들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이펙트 부분은 상당히 방대한 부분이니 앞으로 포스팅때 차근차근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Animation 부분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Animation은 위에 효과들을 적용할때 움직이는 키들을 제어하는 옵션들입니다. 이부분은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는 부분이지만 중요한 2가지 기능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ave Animation Preset (효과들을 만들었을때 파일로 뽑아낼수 있습니다.)

Apply Animation Preset (만들어논 효과들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영상들에 효과들을 적용할때 만들어논 효과를 그대로 쓰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영상에 불이 번쩍들어오며 영상이 쪼개지고 쪼개진 영상이 돌아가면서 다른영상으로 바뀌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면 이부분에 키를 적용한 타이밍적인 부분들을 저장할수가 있습니다. 기존에 작업했던 파일 열어서 복사한다음 붙여넣기 해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기존에 작업파일을 찾아야되고 불러와서 복사해서 붙여넣는 작업을 해야되지만 프리셋으로 만들어놓으면 ffx파일만 읽어와서 적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작업은 크게 차이가 안날꺼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실무를 하게되면 다릅니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이 효과를 보내줄때 작업파일과 소스파일 그리고 어떤위치에 그 소스가 적용됬는지에 대한 설명과 용량이 큰 파일을 보내야되지만 프리셋으로 만들어놓으면 ffx파일 하나만 보내면 되기때문입니다. 

Animation 부분은 이두가지만 쓰시면되고 나머지는 영상을 효과들 제작하는걸 알려드릴때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번에 보실 메뉴는 View 입니다. 이 옵션은 영상을 제작하면서 보고있는 화면에 대한 컨트롤을 담당합니다.

New Viewer (새로운 뷰어를 만듭니다. 기존영상과 효과가 적용된 영상 두가지를 비교하면서 작업하고 싶다 하면 이옵션으로 뷰어를 추가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Zoom In (화면확대 입니다)

Zoom Out (화면 축소입니다)

Resolution (용량큰 영상들을 제작하다보면 느려져서 버퍼링을 생깁니다 이때 이부분으로 작업하고 있는 영상들의 퀄리티를 낮춰서 컴퓨터 과부하를 줄이고 버퍼링이 없이 작업할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옵션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나머지 View 옵션들은 중요한 옵션들이 아니기 때문에 영상제작하면서 필요한 기능들은 따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Window는 여러 옵션들이 있는 속성패널들을 키고 끌수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켜져있는 옵션들은 중요 옵션들이기 때문에 꼭 켜두시고 나머지 필요한 부분은 필요할때만 켜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패널들이 많아지면 작업할수있는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소의 기본적인 패널만 가지고 작업하시는게 작업 효율성을 높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Help가 있지만 도움말 부분이니 제외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에프터이펙트 메뉴 인터페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